초간단 가이드: 보라카이 입국신고서 종이 작성, 이것만 알면 5분 컷!

초간단 가이드: 보라카이 입국신고서 종이 작성, 이것만 알면 5분 컷!

목차

  1. 필리핀 입국 시 필요한 서류, 왜 입국신고서가 중요할까?
  2. 보라카이(필리핀) 입국신고서 종이 양식 완벽 해부
    • 개인 정보 작성 (인적 사항)
    • 여행 정보 작성 (항공편 및 체류지)
    • 세관 및 건강 관련 항목 작성
  3. 입국신고서 작성 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꿀팁
    • 대문자 사용의 중요성
    • 체류지 주소는 정확하게
    • 항공편명 기재 요령
  4. 전자 입국 시스템 (e-Travel)과의 관계 및 유의사항
  5. 마지막 관문: 입국 심사대에서 실수 없이 제출하기

1. 필리핀 입국 시 필요한 서류, 왜 입국신고서가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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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 보라카이로 떠나는 설렘 가득한 비행기 안. 하지만 도착 직전 승무원이 나눠주는 종이 한 장 때문에 갑자기 긴장감이 몰려올 때가 있습니다. 바로 필리핀 입국신고서(Arrival Card)세관신고서(Customs Declaration Form)입니다. 이 두 가지 서류는 필리핀 정부가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여행객의 신원과 체류 목적을 확인하고, 반입 금지 물품이나 세금 부과 대상 물품이 있는지 파악하는 데 사용하는 필수적인 문서입니다. 특히 보라카이로 가기 위해서는 칼리보(KLO) 또는 까띠끌란(MPH) 공항을 통해 필리핀 땅을 밟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입국신고서는 여권, 비자(해당 시), 그리고 최근에는 e-Travel 등록 정보와 함께 여행객의 신분을 증명하는 핵심 서류로 기능합니다. 종이 입국신고서는 e-Travel이 의무화된 현재도 보조적인 서류로 요구될 수 있으며, 특히 e-Travel 시스템 오류 시나 현지 공항 직원 요청 시 즉시 제출해야 하므로 미리 작성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국신고서 작성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야만 길고 긴 입국 심사 줄에서 시간을 절약하고 아름다운 보라카이 해변을 더 빨리 만날 수 있습니다.

2. 보라카이(필리핀) 입국신고서 종이 양식 완벽 해부

필리핀 입국신고서는 일반적으로 영어로 되어 있으며, 앞면은 입국신고서, 뒷면 또는 별도의 종이로 세관신고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여행자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입국신고서 종이 양식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개인 정보 작성 (인적 사항)

가장 기본적인 정보이지만, 여권 정보와 단 하나의 오차도 없이 일치하게 적어야 합니다.

  • Family Name (성): 여권상의 성을 대문자로 기재합니다.
  • First Name (이름): 여권상의 이름을 대문자로 기재합니다. Middle Name이 있다면 함께 기재합니다. 한국인은 보통 Middle Name이 없습니다.
  • Birth Date (생년월일): DD/MM/YYYY 형식에 맞춰 기재합니다. (예: 01/05/1990)
  • Nationality (국적): REPUBLIC OF KOREA 또는 SOUTH KOREA라고 대문자로 기재합니다.
  • Passport Number (여권 번호): 여권에 기재된 영문자와 숫자를 혼합한 번호를 틀림없이 기재합니다.
  • Sex (성별): Male (남) 또는 Female (여)에 체크(✔) 표시합니다.
  • Occupation (직업): 회사원(OFFICE WORKER), 학생(STUDENT), 주부(HOUSEWIFE), 자영업(SELF-EMPLOYED) 등 간단하게 대문자로 기재합니다.

여행 정보 작성 (항공편 및 체류지)

필리핀에서의 여행 계획을 확인하는 중요한 항목입니다.

  • Flight/Vessel Number (항공편/선박 번호): 필리핀으로 입국할 때 탑승한 항공편 번호를 기재합니다. 예를 들어, 제주항공을 탔다면 7C2401과 같이 영문과 숫자를 혼합하여 적습니다. (매우 중요)
  • Port of Origin (출발지): 이번 여정의 출발 도시를 기재합니다. 보통 SEOUL, BUSAN 등 탑승 도시를 대문자로 기재합니다.
  • Purpose of Travel (여행 목적): Holiday/Vacation (휴가/여행), Business (사업), Study (학업) 등 해당 항목에 체크합니다. 보라카이 여행객은 대부분 Holiday/Vacation입니다.
  • Address in the Philippines (필리핀 내 체류 주소): 보라카이에서 숙박할 호텔 또는 리조트의 정확한 이름과 주소를 기재해야 합니다. 주소 전체를 다 알기 어렵다면 호텔 이름과 City/Province (예: THE PALMS, BORACAY, AKLAN)만 정확히 적어도 무방합니다. 이 정보는 입국 심사 시 질문받을 수 있으니 정확히 숙지해야 합니다.
  • Duration of Stay (체류 기간): 필리핀에 머무를 일수를 기재합니다. (예: 5 DAYS)

세관 및 건강 관련 항목 작성

이 부분은 보통 세관신고서 양식에 포함되며, 필리핀 세관 규정을 준수했는지 확인하는 부분입니다.

  • Accompanying Family Members (동반 가족 수): 본인을 제외하고 함께 여행하는 가족의 인원수를 기재합니다.
  • Baggage (수하물): 수하물의 개수를 기재합니다.
  • Items to Declare (신고할 물품): 일정 금액 이상의 현금 (보통 $10,000 USD 초과), 주류/담배 허용량 초과 물품, 동식물 및 검역 대상 물품, 고가품 등을 반입하는 경우 “Yes”에 체크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기재해야 합니다. 해당 사항이 없다면 “No”에 체크합니다.
  • Health Declaration (건강 신고): 최근 방문 국가, 질병 증상 여부 등 팬데믹 이후 강화된 건강 관련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고 체크합니다. (현재는 대부분 항목이 간소화되었거나 e-Travel 시스템으로 대체되었습니다.)

3. 입국신고서 작성 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꿀팁

정확성 외에도 입국 심사관의 빠른 인식을 돕고 실수를 줄이는 몇 가지 노하우가 있습니다.

대문자 사용의 중요성

모든 공식 서류에는 대문자(CAPITAL LETTERS)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소문자를 사용하면 필기체를 구분하기 어려워 심사관이 정보를 잘못 인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기재란에 크고 또렷한 대문자로 작성해야 합니다.

체류지 주소는 정확하게

앞서 언급했듯이, 필리핀 입국신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 중 하나는 ‘Address in the Philippines’입니다. 보라카이 리조트나 호텔의 이름은 반드시 예약 확인증을 통해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간혹 심사관이 숙소 이름을 물어보기도 하므로, 숙소 바우처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주소가 길다면, 호텔 이름, 바랑가이(Barangay) 이름, 섬 이름(BORACAY), 주(Province, AKLAN) 순서로 핵심만 간결하게 적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편명 기재 요령

Flight/Vessel Number를 기재할 때, 왕복 항공편 번호가 아닌 ‘필리핀으로 들어올 때 탑승한 항공편’의 번호만 기재해야 합니다. (예: 7C2401) 간혹 귀국 항공편 번호를 적는 실수를 하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비행기 티켓 또는 보딩패스에 적힌 번호를 보고 확인하면 됩니다.

4. 전자 입국 시스템 (e-Travel)과의 관계 및 유의사항

현재 필리핀 정부는 종이 입국신고서를 대체하고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e-Travel (이-트래블) 시스템을 의무화했습니다. e-Travel은 필리핀 도착 72시간 전부터 온라인으로 미리 개인 정보, 건강 상태, 여행 정보를 입력하고 QR 코드를 발급받는 시스템입니다.

e-Travel이 있어도 종이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할까?

원칙적으로 e-Travel 등록이 완료되고 QR 코드가 발급되었다면, 종이 입국신고서 작성은 면제됩니다. 하지만 시스템 오류, 전산 장애, 혹은 공항 직원의 요청에 대비하여 항공기 내에서 제공되는 종이 입국신고서를 미리 받아놓고 ‘예비용’으로 작성해 두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특히, 세관신고서는 e-Travel로도 처리되지만, 현장에서 종이 양식이 별도로 요구되는 경우가 여전히 많으므로 세관신고서 종이 양식은 꼭 작성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여행자는 e-Travel을 등록하고, 비행기에서 주는 종이 세관신고서는 작성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5. 마지막 관문: 입국 심사대에서 실수 없이 제출하기

보라카이(필리핀)에 도착하여 입국 심사대로 향할 때는 다음 세 가지를 반드시 손에 들고 있어야 합니다.

  1. 여권 (Passport):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는지 재확인합니다.
  2. e-Travel QR 코드: 모바일 캡처 화면 또는 출력물을 준비합니다.
  3. 종이 입국신고서 및 세관신고서 (작성한 경우): 심사관 요청 시 바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항공권 (왕복 티켓): 필리핀을 나갈 날짜가 명시된 귀국 항공권 (e-ticket) 사본을 준비합니다.

입국 심사관에게 서류를 제출할 때는 미소를 띠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사관은 간혹 몇 가지 간단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방문 목적이 무엇입니까?) $\rightarrow$ “Vacation” 또는 “Travel”
  • “How long will you stay in the Philippines?” (필리핀에 얼마나 머무르실 겁니까?) $\rightarrow$ “5 Days” (체류 일수)
  • “Where will you stay?” (어디에 머무르실 겁니까?) $\rightarrow$ “The Palms Boracay” (숙소 이름)

질문에 당황하지 말고 간단하고 명확하게 답하면 됩니다. 입국신고서 종이 작성은 보라카이 여행의 첫 단추입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완벽하게 준비하시고, 남은 여행은 걱정 없이 즐거운 추억만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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