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보일러 중단 해결사! 경동보일러 에러코드 15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한겨울 보일러 중단 해결사! 경동보일러 에러코드 15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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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철 갑자기 보일러 화면에 숫자 15가 깜빡이며 온수가 나오지 않거나 방바닥이 차가워진다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경동보일러 에러코드 15는 원인만 알면 누구나 집에서 간단하게 조치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전화하기 전,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자가 점검 및 해결 가이드를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1. 경동보일러 에러코드 15의 의미와 발생 원인
  2. 에러코드 15 발생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
  3. 단계별 자가 점검 및 해결 방법
  4. 자가 조치 후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 대처법
  5. 보일러 고장을 예방하는 평상시 관리 습관

경동보일러 에러코드 15의 의미와 발생 원인

에러코드 15는 보일러 내부의 물 부족 또는 순환 장애를 의미하는 신호입니다. 보일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내부에 일정량의 물이 채워져 있어야 하고, 이 물이 펌프를 통해 원활하게 순환되어야 합니다.

  • 저수위 감지: 보일러 내부 수위 센서가 물이 부족하다고 판단할 때 발생합니다.
  • 순환 펌프 이상: 물은 차 있지만 펌프가 돌지 않아 열전달이 안 되는 경우입니다.
  • 배관 내 공기 고임: 배관에 공기가 차서 물의 흐름을 방해할 때 나타납니다.
  • 부품 결함: 수위 센서 자체의 고장이나 컨트롤러(메인 PCB)의 오류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에러코드 15 발생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

복잡한 점검에 들어가기 전,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발생한 문제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단수 여부 확인: 집안 전체에 수돗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되는지 확인합니다.
  • 직수 밸브 열림 상태: 보일러 하단으로 연결된 배관 중 직수(찬물) 밸브가 잠겨 있지 않은지 체크합니다.
  • 누수 여부 확인: 보일러 본체 하단이나 방 안의 분배기 주변에 물이 새는 곳이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합니다.
  • 전원 리셋: 일시적인 센서 오류일 수 있으므로 전원 코드를 뽑았다가 1분 후 다시 연결해 봅니다.

단계별 자가 점검 및 해결 방법

단순한 일시적 오류가 아니라면 아래의 순서에 따라 수동 조치를 취해볼 수 있습니다.

1. 수동 물 보충 (구형 모델 해당)
최근 출시된 모델은 대부분 ‘자동 물 보충’ 기능이 있어 전원만 껐다 켜면 해결되지만, 구형 모델은 수동 조작이 필요합니다.

  • 보일러 하단에 위치한 ‘물 보충 밸브’를 왼쪽(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개방합니다.
  • 보일러 전면의 압력계 바늘이 1~1.5 사이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 압력이 차오르면 다시 밸브를 오른쪽으로 끝까지 돌려 잠급니다.

2. 배관 공기 빼기 (에어 밴팅)
물은 충분한데 순환이 안 될 경우 배관 내부에 찬 공기를 빼주어야 합니다.

  • 싱크대 밑이나 다용도실에 있는 난방 분배기를 찾습니다.
  • 각 배관 상단에 달린 작은 나사(공기 배출 밸브)를 살짝 돌립니다.
  • ‘쉿’ 하는 소리와 함께 공기가 빠져나오다가 물이 섞여 나오기 시작하면 다시 잠급니다.

3. 순환 펌프 고착 해소
보일러를 오랫동안 가동하지 않았다면 펌프가 굳어서 돌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보일러 덮개를 열고 중앙에 위치한 원형 순환 펌프를 확인합니다.
  • 펌프 중앙에 있는 일자 나사를 드라이버로 살짝 돌려주거나 펌프 옆면을 가볍게 두드려 진동을 줍니다.
  • 이후 전원을 다시 켜서 펌프가 회전하는지 확인합니다.

자가 조치 후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 대처법

위의 방법들을 모두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15번 코드가 뜬다면, 전문적인 수리가 필요한 영역입니다.

  • 부품 교체 필요: 수위 센서, 순환 펌프, 혹은 메인 컨트롤러(PCB)가 완전히 파손된 경우입니다.
  • 배관 막힘: 보일러 내부가 아닌 바닥 난방 배관 어딘가가 이물질로 막혀 순환이 차단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 전문 서비스 신청: 경동나비엔 고객센터(1588-1144)를 통해 공식 AS 기사의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 증상 상세 설명: 상담 시 ‘물 보충과 에어 빼기를 진행했음에도 15번 코드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구체적으로 전달하면 빠른 조치가 가능합니다.

보일러 고장을 예방하는 평상시 관리 습관

갑작스러운 고장을 방지하고 보일러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 주기적인 시험 가동: 여름철이나 가을철에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10분 내외로 보일러를 가동해 펌프 고착을 방지합니다.
  • 난방수 교체: 3~5년 주기로 배관 청소 및 난방수 교체를 진행하여 내부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 필터 청소: 보일러 하단에 있는 난방수 여과 필터를 분리하여 이물질을 씻어내면 순환 효율이 높아집니다.
  • 동파 방지: 영하의 기온이 계속될 때는 외출 모드나 예약 모드를 활용하여 물이 계속 흐를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 주변 청결 유지: 보일러실에 짐을 쌓아두지 말고, 환기가 잘 되도록 관리하여 부식과 과열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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